소득 낮거나 점수 700점 이하면 9~10% 금리, 6종 차이와 신청 순서
KCB 700점·NICE 749점 이하, 또는 연봉 4천만 원 이하라면 햇살론·새희망홀씨 같은 정책 제도로 9~12.5% 금리에 최대 3,500만 원을 빌릴 수 있어요. 2026년 1월 개편 후 특례 금리는 15.9%에서 12.5%로 낮아졌고, 청년은 5% 금리로 1,200만 원 한도를 쓸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금융상품·의료 서비스를 추천하거나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.

- 햇살론 일반 1,500만 원 한도, 연 10% 금리에 5년 분할 상환
- 새희망홀씨Ⅱ는 3,500만 원까지, 은행마다 연 10.5% 이하 금리
-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조회 후 취급 기관 선택해 바로 신청
점수가 낮아서 대출을 아예 포기하거나, 급하다는 이유로 연 20%가 넘는 곳에서 빌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. 연봉 4천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평가사 기준으로 하위 20% 구간에 들어간다면 정부 정책 제도를 활용해서 금리 부담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으로 6개 제도의 한도·금리·조건과 신청 흐름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정리한 내용이에요.
1. 하위 20%는 정확히 몇 점부터일까
대부분 정책 제도가 신용평점 하위 20%를 조건으로 삼는데, KCB는 700점 이하, NICE는 749점 이하가 그 기준선이에요. 본인 점수는 각 평가사 앱이나 카카오뱅크·토스 같은 금융 앱에서 무료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
연소득 요건은 제도에 따라 3,500만 원 또는 4,000만 원으로 나뉘고, 일부는 소득 요건과 점수 요건 중 하나만 맞아도 신청이 가능해요. 햇살론 일반은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이거나, 연소득 4,500만 원 이하이면서 점수가 하위 20%에 속하면 둘 중 어느 쪽이든 자격이 됩니다.
2. 햇살론 일반과 특례 2개로 통합
2026년 1월 2일부터 기존 4개 상품(근로자햇살론·햇살론뱅크·햇살론15·최저신용자특례보증)이 햇살론 일반·특례 2개로 합쳐졌어요. 통합 후 특례 금리는 15.9%에서 12.5%로 내려갔고, 상환 방식도 만기 일시에서 원리금균등분할로 바뀌어서 초기 부담이 훨씬 줄었습니다.
| 종류 | 한도 | 금리 | 기간 | 조건 |
|---|---|---|---|---|
| 햇살론 일반 | 최대 1,500만 원 | 연 10% 이내(보증료 2.5% 별도) | 5년 이내(1년 단위)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 또는 4,500만 원 이하+하위 20% |
| 햇살론 특례 | 최대 1,000만 원 | 연 12.5% 이내(배려대상자 9.9%) | 3년 또는 5년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+하위 20% |
사회적배려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·자활근로자·근로장려금 수급자·등록 장애인·한부모·조손·다문화가족·북한이탈주민을 말하고, 해당되면 특례 금리가 9.9%로 추가 인하돼요.
3. 햇살론 유스: 청년 전용 5% 금리
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이 쓸 수 있는 제도로, 금리가 일반보다 절반 수준이에요. 한도는 1,200만 원이고 평생 한도로 운영돼서, 완제 후 다시 신청해도 총 1,200만 원 안에서만 가능해요.
- 금리: 연 5.0%(배려대상자 2.0%)
- 조건: 만 19~34세,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
- 신청: 서민금융 잇다 앱 또는 ☎1397
배려대상자는 금리가 2.0%까지 내려가니까,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.
4. 새희망홀씨Ⅱ: 한도 3,500만 원까지
정책 제도 중 한도가 가장 큰 상품으로, 최대 3,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. 1년간 연체 없이 성실하게 갚으면 한도가 500만 원 더 늘어납니다.
- 한도: 3,500만 원(성실상환 시 +500만 원)
- 금리: 연 10.5% 이하(은행별로 다름)
- 조건: 연소득 4,000만 원 이하 또는 5,000만 원 이하+하위 20%
- 취급: 14개 은행
은행마다 금리가 달라서,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여러 은행 조건을 비교한 뒤 신청하는 게 유리해요.
5. 징검다리론: 성실상환자 9% 금리
기존에 정책 제도를 2년 이상 성실하게 상환했거나 최근 3년 안에 완제한 사람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제도예요.
- 한도: 최대 3,000만 원
- 금리: 연 9.0% 이내
- 조건: 정책 제도 2년 이상 성실상환자 또는 최근 3년 내 완제자
햇살론이나 새희망홀씨를 연체 없이 2년 이상 갚았다면 징검다리론으로 전환해서 금리를 1~3%포인트 낮출 수 있어요.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자격 확인 후 은행별로 신청하면 돼요.
6. 햇살론 카드와 소액생계비대출
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형태로 운영되고, 신규 한도는 200만 원이며 성실하게 쓰면 300만 원까지 늘어나요.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어야 하고, 점수가 하위 20%에 속하며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어요. 가처분소득은 총소득에서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뺀 금액이에요.
소액생계비대출은 최저신용자나 연체자, 소득 증빙이 어려운 사람도 신청할 수 있지만 금액과 금리는 공개된 기준이 없어서, 서민금융진흥원 센터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야 해요.
7. 신청 순서 4단계
- 서민금융 잇다 앱 설치 또는 ☎1397로 상담 시작
- 본인 소득·점수 확인, 제도별 자격 조회
- 해당 제도 신청(은행·저축은행 등 기관 선택)
- 서류 제출 후 심사, 승인되면 계좌 입금
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자격을 먼저 조회하면 본인이 쓸 수 있는 제도가 바로 나와요. 제도별로 취급하는 금융기관이 다르니까 한도와 금리를 비교한 뒤 신청하세요.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이라 은행·저축은행 등 여러 업권에서 받을 수 있어요.
8. 자주 하는 실수 3가지
- 소득 초과: 제도마다 연소득 3,500만 원~5,000만 원 기준이 다르니까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미리 떼서 확인해 보세요.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사업소득도 포함돼요.
- 중복 신청: 햇살론 일반을 쓰면서 새희망홀씨를 동시에 받을 수는 없어요. 먼저 받은 대출을 완제하거나 징검다리론으로 갈아타야 해요.
- 최근 연체: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안에 연체 이력이 있으면 심사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요. 신용카드나 통신비 연체도 포함되니까 미리 정리하는 게 좋아요.
9. 헷갈리는 용어 정리
신용평점 하위 20%는 KCB 700점 이하, NICE 749점 이하를 말해요. 두 평가사 중 하나만 기준에 맞아도 신청할 수 있어요.
가처분소득은 총소득에서 세금(소득세·주민세)과 4대 보험료를 뺀 금액이에요. 연봉 3,000만 원이면 세금·보험료를 빼고 실제 손에 쥐는 돈이 2,500만 원 정도 되는데, 이게 가처분소득이에요.
원리금균등분할은 매달 같은 금액을 갚는 방식이에요. 1,000만 원을 5년간 빌리면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매달 같은 금액씩 60번 갚아요. 만기 일시는 빌린 기간 내내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이에요.
10. 다음에 할 일
- 서민금융 잇다 앱 설치 후 본인 자격 조회
- KCB·NICE 앱에서 신용평점 확인
-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금액증명원 발급
- 배려대상자 해당 여부 확인(복지로 앱 또는 주민센터)
- 제도별 금리·한도 비교 후 신청
- 승인 후 매달 자동이체 등록해서 연체 방지
자주 묻는 질문
Q. 햇살론 일반과 특례 중 어느 쪽으로 신청해야 할까요?
연소득 3,500만 원 이하이면서 점수가 하위 20%에 속하면 특례도 신청할 수 있어요. 특례는 한도가 1,000만 원으로 작지만 금리가 12.5%라서 일반(10%)보다 높아요. 1,000만 원 이하만 필요하고 배려대상자라면 특례가 9.9%로 더 유리하고, 그 외에는 일반을 신청하는 게 금리 면에서 낫습니다.
Q. 징검다리론으로 갈아타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?
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자격 조회할 때 기존 대출 상환 이력이 자동으로 확인돼요. 추가로 신분증·소득증빙(소득금액증명원 또는 급여명세서)·재직증명서를 준비하면 돼요. 은행별로 요구 서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 신청 전에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.
Q. 햇살론 유스 1,200만 원 한도는 평생 한도라는데, 완제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?
완제 후 다시 신청할 수는 있지만, 처음 받은 금액과 합쳐서 평생 1,200만 원까지만 가능해요. 예를 들어 800만 원 받고 완제하면 다음에 400만 원까지만 더 신청할 수 있어요. 한 번에 최대한 받는 게 유리합니다.
Q. 새희망홀씨Ⅱ를 1년 성실상환하면 500만 원 추가 한도는 자동으로 늘어나나요?
자동으로 늘어나지 않고, 은행에 별도로 한도 증액 신청을 해야 해요. 1년간 연체 없이 갚았다면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500만 원이 추가돼요. 소득이나 신용 상태가 크게 나빠지지 않았으면 대부분 승인돼요.
Q. 소액생계비대출은 연체 중이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?
최저신용자나 연체자도 신청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, 금액과 금리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요. 서민금융진흥원 센터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야 하고, 연체 중이라면 상환 계획을 함께 세우는 조건으로 승인될 수 있어요.